역근처를 지나가다 과일 박스안에서 야옹이 발견!
부르니 나오는군요
완벽히 뚱뚱한 윗태.
증말 핫한 옆태. 완벽한 동그람.
앞발에는 발꼬락 양말을 신고,
얼굴 옆라인도 예술~ 너무 똥그랗고 귀여웡!
밤에 다시 만난 야옹이.. 자꾸 궁댕이를 들이밀며...앞모습은 보여주지 않네염.
엉덩이를 들이밀다 포착된 옆모습.
궁댕이를 팡팡 해달라며 연신 꼬리를 흔들고 있는 모습...
요즘은 역근처를 잘안가서 볼수 없는데
증말 너무 똥그랗고 귀엽고 사람을 좋아하는 과일가게 야옹인지 길냥인지 너의 모습..
보고싶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