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7월 현장실습으로 들어간 회사에 취업이 되면서 그해 12월까지 일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이죠
회사다니면서 전문대를 다녔고 산업기사 까지 취득했습니다.
허나 12월에 그만 두게 되었고
현재까지 그냥 백수로 놀고있습니다.
2달여간 집에서 두문불출하다가
결국 낸 결론은
이왕 여기에 왔으니 끝까지 해보자라고 마음을 다잡았는데요.
사실 서울 가산에있는 모 회사에 이력서까지 내고 합격까지 했는데,
그 전 회사에서
제 자신에게 너무 한심해서 이 길이 아닌가 보다 했었습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 잡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자바를 잘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영어는 옵션이구요
공부 기간은 현 25세, 향후 1년정도 공부하고싶습니다.
26살에 프로그래머 시작,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