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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시간끌기는 안타깝지만 핑계는 못됩니다
게시물ID : rio2016_12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투를위하여
추천 : 12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8/14 09:11:26
그러다가 상대가 그렇다면 그 3분이 아닌 전후반 90분 가까이는 뭐했냐 라고 물으시면 뭐라 하실건가요..?
다시말하면 최후의 3분은 분명 우리로선 화가 나는일 맞습니다. 하지만 그걸로 비매너에 졌다 하기엔 부족하다는 겁니다. 
전 뭐 그렇게 국대축구는 이기면 좋고 지면 지는거지 하는 타입입이러 우리선수들 수고했다고 다독여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패배에 핑계를 대서는 안됩미다.
대놓고 심판이 판정 이상하게 하거나 하는 특별한 경우를 빼고 말이죠. 
이건 멕시코전때도 마찬가지였습미다. 친구가 한국이 비매너가 있었다하기에 전후반 뭐 하고 마지막 그것만 걸고 넘어지냐 그냥 진거다 자기가 먼저 골넣었으면 끝날 문제다 라고 해줬습니다

 
저는 올림픽 그리고 국대에 나가는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라고ㅠ생각하고 존경스럽습니자. 책임감이 부족하고 모자른 저에게는 그들이 엄청 빛나고 멋져보입니다.

이글을 쓰는건 태극전사들을 욕하려거나 비난하는게 아닙니다. 진건 안타깝고 후반 그 시단끌기는 안타깝지만 그걸 패배의 원인으로 지명하진 말자는거고 비난이나ㅠ욕하지 말고 수도했다고 박수처주는게 옳지 않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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