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사귄지는 이제150일조금넘어가는데

번번히 싸운적이많이있습니다.

 

싸울때마다 항상제가 답답해해서 집근처인그녀 집 앞에 찾아가거든요

근데요 이게문제입니다.

 

여친은 항상예고없이 이렇게 불쑥찾아와서 잠깐나오라고하는모습이 이젠 지겹다고 질린다네요

어제도 싸워서 창가앞에서 창문이라도열어보라고 했더니 무섭다고 창을 닫아버리고

 

사실 누구나 싸우지않습니까? 근데 여친은 항상저에세하는말이

 

"넌 가만두어도 될일을 괜히 건드려서 더크게만든다면서 

제발 불쑥불쑥찾아오지말라네요 힘들다고,,,"

 

싸울내용도 아닌데 제 설레발을치니깐 

여친도 성격이 착한데 그런거 있죠 

괜히 사람피곤하게해서 사람나쁘게만드는행동을 한다고그러네요,,,

내일 일찍 출근하는거 뻔히 알면서 밤늦게 찾아와서 무슨짓이냐고 

배려심도없고 이기적이라고

전 좋아서 한번이라도 볼려고 간건데 제입장만생각했네요

 

3번4번 정도 제가 이런적이있어서 여친도 이미많이 실망한거같아요

이미 많이 실망해버린 그녀마음 어떻게할까요

지금은 화해는 대충되었구요

오유여자분들 이런모습 어떻게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