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이걸 주제로 발표를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빈틈이 있는 부분은 없는지, 혹은 조금 더 보완할만한 점은 없는지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우선 발표를 준비하기전에 보고 생각했던게 밑의 두 버거지수 자료입니다.

실제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매장 수를 가지고 도시의 발전정도를 도출해내는 과정을 보고 저희도 한 번 해보자! 라고 시도를 하려는데요.

저는 크게 업종을 햄버거, 치킨, 피자 세 개로 나누려고 합니다. 우선, 세 개를 업종별로 각각 작년 매출액을 전체 매장 수로 나누어서 매장별 매출액을 계산 한 뒤 이 계산 결과가 높을수록 업종의 선호도가 높다고 간주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각 업종의 유명프랜차이즈 업체 4~5곳을 선정하여 각 도시별로 얼만큼의 매장수가 있는지 파악하고, 각 도시별로 분포되어있는 모든 업종의 프랜차이즈 매장의 수(선호도에 따라 업종별로 추가 비율을 곱함)를 더한 다음 이를 각 도시의 인구수로 나누고(정크푸드 매장 당 수용할 수 있는 인구 수), 이를 기록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도시의 발전정도를 지역내총생산(GRDP)라고 간주한 뒤, 제가 구한 도시별 정크푸드 매장 당 수용가능 한 인구 수와 서로 어느정도 연관성이 있는지 상관분석을 한 뒤 제가 구한 자료가 실제 도시발전정도와 이 정도 연관이 있다!! 라고 발표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구상하는 단계이긴 한데, 과연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아니면 좀 더 보완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