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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초대권...
게시물ID : gametalk_1276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故영욱
추천 : 3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7 22:49:03
IMG_20131117_221757.jpg


하...

지스타 2011초대권 3장
지스타 2012초대권 0장 (다씀)
지스타 2013초대권 10장

제작년이랑 작년은 10장씩 받았었는데
이번엔 20장이나 받아버려서 ㅠㅠ
나눔할려했지만 단 한분밖에 나눔해드리지 못해서 이리 많이남았네요ㅜㅜ(한분은 잠수,한분은 죄송하게도 못드림 ㅠㅠ)

2011,12,13 지스타 다 가본사람으로써 끄적끄적 적어본다면

2011지스타는 정말 저에게 환상을 심어놓는 굉장한 축제였어요
처음보는 방대한 건물과 수많은 인파와 기대작들 그리고 얘쁜누나들
별로 살아보지도 못했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인상깊은 축제였을듯 싶네요
갔다온 2달뒤에도 생생하게 기억날정도...
2011에 온 걸그룹,가수,연예인들은
임재범(위플레이에 왔다는 소문을 들음),UV(목요일 월오탱부스),!??!(금요일 월오탱부스 누군진 기억이...),달샤벳(토요일 월오탱부스),
나인뮤지스(일요일 월오탱부스) 등등
일요일날 친구와 월오탱부스에서 멍때리다가 나뮤봤는데 처음보는 걸그룹이여서 당시 매우 흥분ㅋ.ㅋ

2012지스타는 2011지스타를 한번 경험했기에 기대감도 컸고 또 그만큼 기대치를 충족시켜준 그런 행사인걸로 기억합니다 사실 걸스데이만 기억남
2011지스타 못지않게 대물급 기대작들(디아3,스타2확장팩,길드워 등등)과 대물급 누나들이 대거 출두했기에 실망시키지 아니했던 누나축제였습니다
당시왔던 걸그룹,가수,연예인들은
!?!?!(목요일 월오탱부스 기억이 잘...),시크릿(금요일 월오탱부스 전효충인지 안밝혀져서 당시 상당한 인기...),걸스데이(토요일 월오탱부스),
나인뮤지스(일요일 월오탱부스 단골손님 ㅋㅋ) 등등
하... 이때 걸스데이는 봤지만 나뮤때 친구놈이 뜸들이는바람에 발도 못들일정도로 사람이 꽉차서 못봄 ㅡ.ㅡ

2013지스타는 기대하던 게임이 없었기에 매우 심심한축제였다고 봅니다
2011 못지않게 2012역시 굉장했기때문에 기대감은 상상을 초월했구요
그 기대감을 많이 미치지 못해서 더욱 아쉬웠던거같습니다 누나들은 한결같음
20장이나 받았지만 재미는 그닥이였기에 친구들에게 주고 나눔까지했지만 10장이나 남아버렸네용...
걸그룹 가수 연예인은
일베용팝에 전효충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이 왔다는데 못봤습니다 아아 나뮤...

내년은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부산에서 한다면 표가 올 예정이기에 나눔할예정입니다
같이갈사람없으면 저랑 가도 되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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