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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을 믿으십니까(실화)
게시물ID : panic_91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st딸러
추천 : 14
조회수 : 223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1/09 18:43:48
 새집을 이사온지 별로 않됬을 때 이야기입니다.




제가 잠을 자면  잘때 자세는 대자로 뻣어자곤합니다.
그날도 아주 편한하게 대자로  깊은 잠에 빠졌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힘으로 위로 끌어당겨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안간힘을 썼는데 가위는 안 눌려 봤지만 이게 가위인가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몸이 움직여 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몸이 위로 붕 떠버렸는데 제 시선이 창문쪽 인겁니다. 아마 제가 새우잠을 자고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위를 보려해도 몸이 안움직여요 ..



            그러다 정신잃었습니다...
그리고 잠들었는지 아침에 일어났는데 너무 생생한겁니다.
그리고 제 유령보는 친구한테 연락을 해서 쫌 이상하다 집으로 와달라 부탁을 했죠.  귀찬타 그러더만 오긴 오더라고요 ㅋㅋ


 친구가 제 연락을 받고 내집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친구한테 유체이탈 한거 같다라 말하던 찰라에 갑자기 내 방으로 들어가더만 친구 안색이 안좋고  나더러 잠시 거실에 가있어라고 해서
알았다 그러고 가있었는데 이상하게 제 방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러고 몇분이 흐르고 친구가 나와서 내가 뭐 했느냐고 물어봤지만 좀 처럼 대답을 안하네요.



그래서 치킨 시켜서 먹다가 물어봤는데 모르는 할아버지가 너가 손주  같아서 영혼 가지고 장난쫌 친거라 그러다구요. 그걸 들었지만
전 이자식이랑 있을때 온갖 산전수전 다 겪어서 별로 안무서웠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그럼 니가 따끔하게 말씀 잘 드렸겠지라했고 별 걱정 없었는데 
갑자기 이놈이 저더러 또 그런일 있으면 밥 한그릇만 니 책상위에 올려 두고 자라 그럼 없어 질꺼다 그런 현상은 이라 했죠.
근데 그냥 아무 것도 안했는데 제 친구놈이 말을 잘했을지는 모르지만 그 후 아무렇지도 않았습다.


아 아까 말씀드린 그 유령 할아버지는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그런류의 유령이시랍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귀신을 유령이라 하는것은 제 유령보는 친구덕이죠 
유령은 귀신이라는 소리를 듣기 싫어한다네요 신을 싫어해서 
령이라 해야한다나요 머라나요. ㅋㅋㅋ 


상당히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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