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헌법까지 고쳐가면서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고친 사람이 수상으로 있습니다.
중국은 강한 중국, 팍스 차이나를 이루겠다는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주변국과 무력 충돌도 할 수 있다는 사람이 "핵심"이라는 호칭까지 얻으며 1인 체제를 굳혔습니다.
러시아는 투표율 140%가 나와도 상관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독재자가 집권해서 장기집권 체제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이 지도자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이며,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은 오늘자 대선 결과로 인해서 핵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다고 평가되는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전쟁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군수, 방산업체들의 절재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평화적 외교따윈 실패한 정책이라고 주장합니다.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한 힘의 외교를 추구하겠다고 이미 공언을 한 상태입니다.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던 부시 대통령 보다도 훨씬 과격하다고 평가받고 있죠.
필리핀은 자국내 범죄에 지친 국민들이 범죄에 강력하게 대처하는 지도자를 뽑았습니다. 이 지도자는 범죄에 엄청나게 단호하고 강력한 대처를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주변국과의 관계도 완전히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필리핀은 지난 수십년간 미국과 친하게 지내며 중국과는 대립하던 외교정책을 고수해 왔습니다. 그런 외교정책을 단번에 바꿨습니다. 미국에게 심각한 대립각을 세우며 반대로 중국에는 화친의 손을 내밀었죠. 덕분에 중국과 미국간의 긴장 상태가 더 고조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주변국 모두의 우려에도 불구하고(심지어 기존의 우방국인 중국의 경고도 무시하고 있습니다.) 핵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필요한가?
한국은 신정일치 국가로 회귀했습니다. 무당(샤먼)이 전쟁을 해서라도 통일해야 되는 시기가 왔다고 말하면 전쟁이 날 수도 있는 나라가 된 거죠.
군대에 있거나 군대에 가야 되는 분들 모두에게 가호가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