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다른 불편들은 다 참겠는데...무는건 도저히 견디기가 힘드네요 ㅠㅠ
빵꾸날만큼 무는건 아닌데...악 소리가 나올만큼 강하게 물어요....
이제 한 8~9개월쯤 된 양이지 싶은데...그래도 몇달 전쯤은 물어도 살살 하니...애교로 봐줄만 했는데...
이제는 점점 상하게 물고...물려고 달려드는게 악날하게 달려들어요 ㅠㅠ
1시간 정도 놀아줘도 그때뿐이고 또 다시 달려들어서 물고...
아야 아야 소리를 내도 잠깐 그때뿐이고 또 달려들어서 물고...
못오게 밀어내면 더욱 악날하게 달려들고...
그나마 통하는건 분무기..인데...몇번 하면 분무기 무서워 하는거 보면 마음 아프고...
햐...이거좀 좋은 방법좀 없을까요 ???
5달 정도 전 이때는 진짜 얌전하고 말도 잘듣고...혼내면...바로 바로 알아 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