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라고 말하는 그의 당선보다 중요한 것은 과연 정치 [아웃사이더]라는 그가

어떤 정책을 어떤 리더쉽을 발휘하여 진행하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느냐? 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단언컨데, 그가 당첨소감으로 말한 '미국을 다시 위대한 나라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선 과거처럼 [미국 내에서 다 수가 희생]하거나 [미국 밖에서 다 수가 희생하는 방법] 둘 중에 하나 밖엔 없다고 봅니다.

다만 확실한 건 미국은 예나 지금이나 1% 기득권의, 기득권에 의한, 기득권을 위한 정책으로 유지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조가 하루 아침에 바꿜리는 만무하고 아니 오히려 더욱 더 강화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미국의 선택, 아니 기득권의 선택이 가져 올 결과는 이미 기운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런들 어찌하리오. 그것이 운명의 장난인 것을.............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