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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새벽에 고구마 멱여드려서 죄송한데
게시물ID : freeboard_13919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락숙회
추천 : 3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1/10 03:19:34
어떤 행사에 갔었는데 꽤 괞찮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그 행사에서 뭣좀 사와달라고 해서 환화거치면 대략 칠천원으로 원하는걸 사다가 주었습니다, 
사기전에 가격도 확실하게 명시했고요, 
근데 안갚네요.

처음 한두번은 까먹어서 다음에 보면 갚겠다고 하고 그후부터는 언제 갚을꺼냐고 물어보면 걍 웃어넘기는데 물고 늘어지기에도 애매한 액수인것같고 엄청 진지하게 물고 늘어지면 얘진짜 돈 없나봐 or 그런 돈으로 엄청 쪼잔하게 드네 이딴 분위기가 날것같아서 짜증나네요, 
마치 시작도 하기전에 진것같은 게임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돈빌려주는건 걍 하지말라는 말을 들었어야 하는건데...

정말 괞찮은 친구라고 생각했던 얘가 이렇게까지 안주고 신경쓰이게 한다는게 충격이네요, 사람이 완전히 달라보이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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