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쯤 sk엔카 사이트를 보고 상사에서 중고차를 한대 구매 했습니다.
판금,도장같은 단순교환도 없는 완전무사고 차량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정비이력 조회해보니 14년 뒤쪽 범퍼 및 후미등 교체 16년 초에 뒤쪽 좌측 휀다 판금,도장 이력이 나왔습니다
해서 딜러에게 전화해서 따졌더니 자기네도 매매단지 내 성능검사소에 의뢰해서 받은 자료를 보고 판매하기 때문에 잘못이 없으니
검사소에 책임을 물으라고 하고 엔카에 문의해도 딜러는 법적책임이 없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검사소에서 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완전무사고 차량에 책정된 금액으로 구입을 했는데 사기 당했네요
속상해서 푸념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