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다섯번째 주인님을 맞이하게된 초보집사입니다...
계획에도 없던 다섯번째 주인님을 얼떨결에 모셔오게됐네요 ㅜㅜ
2015년 3월 25일 생 다섯번째 주인님인 '가을'
5일뒤면 태어난지 딱 두달 되는 새로운 주인님을 소개합니다...
아마 모셔온 다음날 사진인거 같은데...
누나들의 하악질과 펀치질에 시달리다 쉬시는 중입니다 ㄷㄷ
이틀만에 권력의 상징인 식탁의자밑 해먹을 접수하셨습니다 ㄷㄷㄷ
작고 다리가 짧은 주인님이라 침대에는 못올라 오셔서 침대에 올려드리니 경계중이신 새 주인님 ㄷㄷ
감기기운이 있어서 봉자 봉숙 주인님이 어렸을적에 입던옷을 꺼내 입혔는데... 귀여움 터짐 ㄷㄷ
침대가 마음에 드셨는지 주무십니다...
떡실신중....
발바닥...
주무심....
또 주무심....
또... 주무심...
주무시는 사진이 많은건....
깨어있을때 찍으면 이런사진들만 찍혀요 ㅠㅠ
사진만으로는 만족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