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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보강님께 보여드리는, 개취급 성서구절의 앞단락
게시물ID : religion_12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요정♡
추천 : 4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05/05 21:17:28

<시로페니키아 여자를 개취급한 구절 앞단락>

 

유다인들의 전통 
   1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 몇 사람이 예수께 모여왔다가 
   2  제자 몇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다. 
   3  원래 바리사이파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유다인들은 조상의 전통에 따라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었고 
   4  또 시장에서 돌아왔을 때에는 반드시 몸을 씻고 나서야 음식을 먹는 관습이 있었다. 그 밖에도 지켜야 할 관습이 많았는데 가령 잔이나 단지나 놋그릇 같은 것을 씻는 일들이 그것이었다. 
   5  그래서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께 "왜 당신의 제자들은 조상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 하고 따졌다. 
   6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사야가 무어라고 예언했느냐?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여도 마음은 나에게서 멀리 떠나 있구나. 
   7  그들은 나를 헛되이 예배하며 사람의 계명을 하느님의 것인 양 가르친다.' 했는데 이것은 바로 너희와 같은 위선자를 두고 한 말이다. 
   8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고집하고 있다." 
   9  그리고 이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그 전통을 지킨다는 구실로 교묘하게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다. 
   10  모세가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였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반드시 사형을 받는다.' 하였는데 
   11  너희는 누구든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해드려야 할 것을 하느님께 바쳤습니다.'라는 뜻으로 '코르반'이라고 한마디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 
   12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게 하고 있으니 
   13  이것이 바로 전해 오는 전통을 핑계삼아 하느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냐? 너희는 이 밖에도 그런 일을 많이 저지르고 있다." 
   14  예수께서 다시 사람들을 불러모으시고 이렇게 가르치셨다. "너희는 내 말을 새겨들어라. 
   15  무엇이든지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더럽히는 것은 도리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17  예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셨을 때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묻자 
   18  예수께서는 "너희도 이렇게 알아듣지를 못하느냐?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느냐? 
   19  모두 뱃속에 들어갔다가 그대로 뒤로 나가버리지 않느냐? 그것들은 마음속으로 파고들지는 못한다." 하시며 모든 음식은 다 깨끗하다고 하셨다. 
   20  그리고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으로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21  안에서 나오는 것은 곧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음행, 도둑질, 살인, 
   22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 같은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다. 
   23  이런 악한 것들은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 

 

<가나안 여자를 개취급한 구절의 앞단락>
 
조상들의 전통에 관한 논쟁
   1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2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어깁니까? 그들은 음식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않습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또 어째서 너희의 전통 때문에 하느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4  하느님께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사형을 받아야 한다.’고 이르셨다. 
   5  그런데 너희는, 누가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제가 드릴 공양은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이 되었습니다.’ 하고 말하면, 
   6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너희는 이렇게 너희의 전통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폐기하는 것이다. 
   7  위선자들아, 이사야가 너희를 두고 옳게 예언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다. 
   9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긴다.’” 
   10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듣고 깨달아라. 
   11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오히려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2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바리사이들이 그 말씀을 듣고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을 아십니까?” 
   13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초목은 모두 뽑힐 것이다. 
   14  그들을 내버려 두어라. 그들은 눈먼 이들의 눈먼 인도자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다.” 
   15  베드로가 예수님께 “그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16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17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나 배 속으로 갔다가 뒷간으로 나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느냐? 
   18  그런데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데 바로 그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19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살인, 간음, 불륜, 도둑질, 거짓 증언, 중상이 나온다. 
   20  이러한 것들이 사람을 더럽힌다. 그러나 손을 씻지 않고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는다.” 

 


두 가지가 다 조상의 전통에 관한 구절입니다. 두 가지 어디에 권력자를 까는 이야기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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