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기획자가 꿈이었지만 현실적인 한계와 보다 폭넓은 기회를 좇아 게임 원화가를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수도권 4년제 경영학과를 2학년까지 마치고 군대에 갔다오고나서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아직 많이 허접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워야겠지요.. 이제 학교도 옮기게 되었는데 쟁쟁한 어린친구들과 경쟁하려면 말이죠..
늦게 시작한만큼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여태까지 허비한 세월이 너무 아깝네요..
오유는 늘 눈팅만 하다가 예술게시판을 알게되고 처음 가입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깨작거렸던.. 지금은 볼품없지만, 멋진 포석이 될 그림들로 인사를 대신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