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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생활 ㅋ
게시물ID : humorstory_127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많은소녀
추천 : 6
조회수 : 8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6/11/11 22:04:04
안녕하세요 (- -) (_ _)

사이판생활하고 있는 14살 000 이라고 합니다

음.. 별로 쓸것은없어 사이판과 한국에 다른점을 좀 쓸라하니

벌써부터 아 재미없겠다 하시는 분 그냥 내려서 추천한개 하시고

가시면 되겟습니다 허허 -ㅁ-

먼저

1)맥주는 10시 이후로 사지 못한다

여기는 주정부리고 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
10시 이후로 맥주는 사지 못한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무지 싫어하신다는;;
근데 맥주값은 좀 쌉니다 

2)공부 못하면 방학때 summer school(돈들음)하거나
한학년 내려야 된다

정말 부담스럽지요 미국이 공부지옥에 안산다는
말도 맞는말이 아니죠;; 제길

3)18살 이전 아이가 부모없이 돌아나디면 벌 

18살 이전의 아이가 보호자 없이 그냥 돌아다니면
부모가 잡혀갑니다 . 납치를 보호하기 위한거라지만..
심부름 못갑니다 저도 때로는 꽤 답답합니다

4)만 16세면 운전면허증을 땁니다

만 16세가 되면 운전 면허를 따고 운전을 할수있습니다
사이판은 지형이 험하지 않고 크지도 않기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5)스킨십이 많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키스하는
남녀가 자주 보입니다
;;눈을 어디다 두어야 할지;참..
게다가 노출도 많다보니;

6)샤프 가격이 엄청납니다

우리나라에서 1000원하는게 여기서 4000원 입니다
싸면 3000이랄까요;;;
샤프심도 12개의 500원 40개의 2000원 입니다
연필을 쓰는게 현명하지요

대충 이렀습니다

뭐..짤방은 제 사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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