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하고싶어도 이건 아니다 싶은 요즘
그저 복근없고 안갈라지면 어떱니까
살고봐야하고
손빨래하고 커텐달아야하고..
애기 매트 들어올려 청소기 돌릴 기력이 절실한 요즘..
내가 뭐하나 닭찌찌씹으며..한숨만
그럴땐 제 몸을 보면 조금은 힘나요.
유지도 못할몸 사진이나 올려봅니다 ㅋㅋ
쳐진살은 출산과 비만의흔적이라 어쩔수없네요.
그래도 최근엔 더 올라붙고있어 다행입니다!
(올리고보니 허벅지 안쪽살도 쳐지고 튀어나와 있네유. 처녀땐 이몸무게때 허벅틈생기던데...임신하면 하체와 복부에 새로 지방세포가 생긴다더니...이것이 그놈인가 봅니다. 허벅지틈 아주 안벌어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