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일어났는데 길톡이 핫하더라구요. 펫 키트 나온다고 ㅠㅠ 그 말듣고 저도 근두운이 너무 갖고 싶어서 이만 닦고 집앞 편의점부터 달려갔습니다ㅎ.... 그리고 집에 와서 질렀는데 레모티 심쿵피코 전투페가수스가 나오더라구요. 호루라기를 보고 전 생각했죠 아 레모티가 뭔지도 모르겠다 대체 이건 무슨 쓰레기냐..싶어서 '이건무슨쓰렉'이라 짓고 심쿵피코는 쓰렉이라심쿵이라 지었어요. 그리고 근둔 안나와서 화가 난 상태라 페가수스 마저도ㅠㅠ쓰레기라고 ㅠㅠ지었숩니다. 근데 펫창 열어보니까 레모티가 플로라고ㅠㅠㅠ 심쿵피코가 알파카였네요. 이 말듣고 지인들ㅇ이 플로라가 불쌍하다는ㄷ데 수정 캘때마다 죄책감 느껴요 플로라짱 미안해ㅐㅐㅠㅠㅠ 데브캣은 왜 ㅡㅡ플로라라고 하면되는걸 레모티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