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파트나 주택에 초인종 누르면서 교회 다니라고 막 이야기 하시는분들 있지않습니까? 그게 한달에 한 두번이면 별일없다고 여기고 문 안열어주면 되는데 저희집은 한두번이 아니라 매일 옵니다. 벌써 2주째입니다. 그것도 밤 낮안가리고 와서 짜증나요. 그냥 문 안 열어주면 된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집에 있는거 다 안다고 문 앞에서 소리치시고 앉아서 기다리지를 않나.. 정말 하다못해서 계속 오면 신고해버릴수가 있다고 난폭하게 말을 했습니다. 근데 경찰들은 다 자기네 편이라며 오히려 제가 붙잡혀간다면서 구원 받을려면 꼭 다녀야 한다고하네요. 이건 뭐 말이 안통합니다. 종말이다 뭐다 하는거 보니 사이비종교같기도 하고 막 하나님이나 예수 성경구절 읊는것 보니 기독교 같기도 하고요. 이런분들 정체가 도대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