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닌거 같습니다.

일베라면 금방 일베라고 밝혀 져야 됩니다. 자료 찾기 그렇게 어렵지 않거든요. 근데, 이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아직은요.

이 애매한 자료 하나로 지금 그의 신상에 스크래치가 났습니다.

이단은, 진짜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풀었다는건, 이 프로젝트를 생각한 팀은 이준열이 그동안  인터넷에 쓴글들을 다 읽어봤다는 말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아닌 사람을 푼겁니다. 진짜 일베면 금방 밝혀질것이고, 큰 파장과 함께 완전히 잊혀질겁니다.

아니기 때문에 진짜다 아니다로 시간이 질질 늘어지는 겁니다. 

마치, 필리버스터처럼.

그리고, 남는건 류준열의 필모그래피에 흑역사 하나 남는거죠.

삼단은, 이게 터진 시기입니다.

이런 가십거리가 아니면 물타기 할게 그리 없는건지. 연기하고 노래하고 예술하는 사람들이 ....로 보이나.

진짜 짜증나는건 저것들은 남의 흔적 뒤비고 다니면서 이런것들 찾으면 인터넷에 풀기만 하면 끝인거란겁니다.

그 뒤는 사람들이 알아서 갑론을박하게 되니까요. 밥먹고 하는 일이 사람들의 이성을 흐리게 하는 거라니. 참 한심하면서 불쌍합니다.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