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명 멀어져 간다.
내뿜은 각요 방출처럼
작기 만한 내 BC 속에
홍차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친구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친창 속엔
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네
시즌은 다시 돌아 오지만
떠나간 내 친구는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각요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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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친구 구함 4분 정도..
그만둔지 안그만둔지 알 수 없는 분들이 많군요
10일 이상되신분들만 추려도 4명 ㄷ ㄷ ㄷ
"숟탐 5분에 좋아요 소통" (참 쉽죠)만 되면 좋겠어욥
접지않고 그냥 설렁 하시더라도 계속 하실분들~
각요를 뽑지 못해도 내 각요에 숟이라도 얹을 분들~
내가 각요를 많이 뽑지 못해도 썽내지 않을 분들~
댓글 주시면 제가 친추 할게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