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것처럼뚜벅뚜벅 걸어가다가 멈추고 뒤돌아서서 말하는 연출

이게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생각없이 드라마를 봐서 보통 며칠 지나면 주인공 이름도 기억을 못하는데

이 연출을 기억한다는건 진짜 엄청나게 많이 나온다는 거거든요..

드라마를 응칠, 응팔을 제외하곤 하얀거탑같은 로맨스없는 드라마위주로 봐서요

이런 연출이 흔하게 자주 쓰이는건가요 아님 이 드라마에서만 유독 자주 쓰이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