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생일빠른 중2 소녀랍니다~
(생일빠르다는건 93년생이아니라 92년생임을 말함;)
같은 학년 친구들보다 몇개월정도 일찍태어났건만 키는 보통....(우울)
이게 고민이아니라;
한 일년정도...? 사귀게된 친구가 있습니다.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여자인 제가봐도 몸매도 좋고 키도크고 피부도 좋고 머리스타일 좋은(........)
그치만 성격이좀 ㅁㅁㅁㅁ해서 짜증날때가 가끔있기에 마짱도 떠주는 그런 사이인데요.
오유님들이 아시는.. 여중에서 여자애들 슴가 더듬는 애가 바로 저같은 애입니다 ㄱ-
그 친구도 한번씩 더듬어주고 앙탈(-_-?)부릴때마다 귀여워서 덥치고; 그러는데요(걔가 무척싫어함!)
오늘 학원이 늦게끝나서 걔가 무서워하길래 집앞까지 대려다 주는데, 걔가 오늘한 쪽팔려게임
벌칙을 아직 안받은걸 걔가 스스로 말해버리고 만겁니다;ㅉㅉㅉ(..) 그걸 안 저는 걔 집앞에서 벌칙으로
뽀뽀해주거나-_-; 안아주거나 둘중에 선택하라고 강요(협박-_-?;)를 했는데..
결국 뽀뽀는 무리 였던지 결국 꼬옥 껴안는걸 선택하는 겁니다...
그래서 최선을다해 발버둥치는 녀석을 꼬옥~안아주는데 이거 왠지-_-
어두운 밤에 집앞에서 꼬옥~안고있는 그 시츄에이션이-_-;; 봄에 발정난 개시키처럼
흥분*-_-*이 되는..............................................여기까지.
아무튼 전 어린나이에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있습니다!! 물론 제가 남자에게 관심이없는게 아니고!!
남자들이 저에게 관심이 없는것 뿐인데!!
책에서 어린나이의 청소년에게 정체성에 혼란이 오는 경우가 많아 동성애로 번지는 경우가 많다고
봤는데!!(......) 이거 정말 어떻게하죠......
전 정상적으로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