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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스킨푸드를 갔더랬죠.
게시물ID : beauty_884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린♬
추천 : 7
조회수 : 17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12 00: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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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틱 2호를 꼽는 글이 많아서 (심지어 품절이라는 곳도 많고) 2호 발라볼까 했더니 왠걸, 저한텐 너무 핑크끼가 낭낭한 거에요ㅠㅠ
립앤치크도 5호 보러 갔는데 얘도 흰끼가 낭낭하구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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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냥 이렇게 나가야 하나 했는데 그냥 별 생각없이 롤스틱 1호를 집었습니다.
심지어 공홈 발색도 이렇고 별 기대를 안했어요.


근데
저한테
이렇게
찰떡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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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거 맞냐;;;


거기서 발색할 땐 약간 주황끼 강한 코랄같았는데
집에서 발색하니 여리여리한 색으로 나오네요
둘 다 좋아하는 컬러라 아싸 하고 집어왔습니다;;; 아무래도 입술 색이 좀 진한 편이라 이렇게 발색이 되나봐요.


원래 스킨푸드를 잘 안가던 이유가, 성인 막 되고 선물로 받은 제품이 스킨푸드였는데 그거 쓰고 피부 다 뒤집어져서 꺼리게 됐거든요;;
앞으로 가끔씩 들러서 둘러보고 와야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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