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극혐사진주의]117kg->107kg 다이어트 일기..추억용..
게시물ID : diet_1277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혀니의표효
추천 : 6
조회수 : 67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0/02/17 13:22:46
옵션
  • 외부펌금지



나름 일기 형식이기에.. 반말로 적겠습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나는 31살에

117뚱돼지 였다,


내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는

살이쪄서 주변의 시선, 그리고 뚱뚱한 사람이라는 고정관념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체력이 안좋다는걸 느꼇기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가장 큰 이유는 주변에서의 무시하는 듯한 시선

2020년2월17일11.jpg



왜 사진이 옆으로 돌아갓는지 모르는 1인.

하지만.. 일기기에.. 대충 넘어감..


첫 시작은 20년 1월 20일..

운동을 안하다가 하려니 런닝도 제대로 못하고,
발목,종아리,발바닥 셋다 너무 아파왔다

하지만 나는 참지 못하고?? 그냥 열심히 했다
물리치료나 발 마사지를 받으려했으나 결국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참고 하니 점점 괜찮아 졌다,

그리고 초반엔 살이 쭉쭉 빠지기 시작하였다.

2월 8~9일까지 110kg까지 뺏다. 

너무 자만한 탓일까,
치팅데이라는걸 하고 집와서 마구 먹으니 114kg가 되었다. 화낫다


앞으로 치팅데이는 줄여서 먹어야겠다..


2020년2월17일11 (2).jpg





현재 2월 17일, 

운좋은 107kg다.

토요일날 운동끝나고 갑작스레 몸상태가 너무 안좋았다.

100% 감기몸살 기운이였다,

토요일 운동끝나고 기쁜일이 있어서 친구랑 맛난거 먹으러 갔다,

근데 몸이 너무 안좋았다, 

닭갈비 구워먹는 가게였는데 몇점 못먹고 술도 안마셧다.

하.지.만 "칼칼한 김치 칼국수"라는걸 시켜서 미친듯이 흡입하였다.

그리고 그걸 먹으니 땀이 육수처럼 흘러나왔다,

나의 몸은 평상시처럼 점점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다.....


처음 표정 -_ㅜ // 먹고난뒤 ^0^


그리고 2차로 위스키한잔 하러 갓다. 

크래커??라는걸 3조각먹엇다 너무 맛잇었다..(맛보기용..ㅋ) 하지만 그 이후는 참았..........지만

아름다운 바텐더아가씨가 과일을 서비스로 주셧다 달달한 과일이란걸 오랜만에 먹으니 

미친듯이 황홀하여 흡입했다 망했다





약 한달간의 다이어트후 느낀점과 보안할 사항


생각보다 너무 살이 안빠졌다
앞으로는 일2회 운동으로 하자.
치팅데이는 앞으론 없다.
1일 1식 유지하자,
어느정도 기초체력이 됫으니 조금씩 운동 강도를 늘려보자.




식단은 저탄고지(궁금)

하루 일과를 짜보자.

오전6시 운동
오전9시 집에서 겜겜겜
오후1시~오후7시 기상
기상후 MCT오일 한스푼과 헬스장 ㄱㄱ싱
오후9시20~30분 집에서 간편식과 옷챙긴후 출근
오후10시 출근,
출근하고 방탄커피 한잔,
오전3시~4시 정리후 식사
(1. 저탄고지 도시락+샐러드+계란2개+아보카도 2.오리훈제200g+계란2개+샐러드+아보카도 3.보쌈300g+계란2개+샐러드+아보카도)
오늘은 1번, 내일은 2번, 모래는 3번 식으로 한끼씩 가자,
오전6시 운동

하루 일과대로 해보자.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