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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신이 부끄러워졌던 하루네요..
게시물ID : sisa_784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력갱생
추천 : 18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12 02:57:35
맨날 천날 정권바뀌어야 한다느니. 
저것들은 다 똑같다느니. 
말로만 지껄였는데..

제 생일이었던 오늘..케잌 마저자르고
여친(결혼예정자)께서 말씀하시네요. 
'내일은 꼭 집회에 참여하자고..
부산에서도 오고 광주에서도 오고...'
라는데 할말이 없네요
 
 너무나도 기다렸던.. 용기 못 냈던 한마디라...
'그래...가자...옷따숩게 입고... '
라고 했네요. 

남양주에서 내일 참여하려고 갑니다
솔직히 나중에 제 자식들에게 창피하기 싫습니다. 
저도 떳떳하게 민주주의를 위해 힘썼던 사람이고 싶습니다. 

12일 오후 저녁에 뵙겠습니다. 
한마음으로 뭉쳐서 축제가 아닌 민주주의 역사의 한 현장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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