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CP 왠지 안신나보였어여. 다행히 앞에 슬램존 들어가긴 했는데.... 같이 뛰고 논것만 신남..
라인업이 구곡보다 신곡 위주였던 것 같아서 잘못 준비해간 느낌...

하지만 금요일의 지존은 노라조였습니다...
진짜 말할 필요도 없음! 쩔음! 15만원 아깝지 않네욬ㅋㅋㅋ
노라조가 90분이었어야 했는데 /엉엉

셔틀 현장구매해서 타고왔는데 현장구매 믿지 말고 교통수단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예약 안하고 뭐했냐 하시면 할 말은 없지만..
 
주의사항
1. 티머니를 챙깁시다
2. 셔틀 티케팅은 미리미리 합시다
3. 운영이 매우 주먹구구식이니 알아서 조심하세요
4. 그늘이 의외로 제법 있어요. 물론 스테이지 코앞 이런데는 아니어도...
5. 슬램존은 인원 체크하면서 들여보내니까 들어가야 할 타이밍 잘 보고 가세요. 두팀 전쯤 들어가면 얼추 맞더라구요
6. 부채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