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런냥이 없다는 건 .. 이런냥이가 없다는 것. (입양글)
게시물ID : animal_1277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alogline
추천 : 17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5/05/20 23:12:06
 
DSC03442.JPG
 
 
         당신에게  고양이가 없다는 건 ..
                           어디 사이트 참치캔이 최고 싼지 고민이 없다는 것.
 
  
20150520_172641.jpg
 
참치,닭가슴살..;...수많은 종류의 캔류중에서  깐깐한 내 냥이만의 입맛을
                           쉽게 찾아 바로 조공해 낼수 없다는 것.
 
20150519_164729.jpg
20150519_164802.jpg
 
당신에게 고양이가 없다는 건..
 
               오랜시간 숙성된  마이구미같은 젤리의 꼬리꼬리한 향기를 모른다는 것.
 
DSC03456.JPG
DSC03458.JPG
 
때에따라 당신의 심장을 어택할만큼 귀요움을 발산할 때
                   사진을 찍어 자랑하고 싶어진다거나  ....
        
20150520_202005.jpg
 
............사진기만 들이대면 깨어버리는 우리 냥이때문에 찰나의 순간의 애절한 집사의 마음을 모른단 것.  
 
 
  결국 고양이를 안키운다는건..
 
                 이런 소소한 행복을 모른다는 것.  ^^
 
 
 
 { 안녕하세요 . 아가냥이 임보하는 사람입니다. 이틀전에 아가냥이가 죽은 (로드킬) 어미곁을 떠나지못하고
   울고있어서 가여운 마음에 .. 집으로 무작정 함께왔습니다.
   어제 병원에가보니 아가냥이가 감기에 걸렸더라고요.  감기때문에 눈이 심하게 부어있어서 안약도 꾸준하게 넣어주 좋아지고 있습니다. 밥도 잘먹고 화장실도 씩씩하게 잘가네요.ㅠ
 저는 냥이2마릴 키우고 있어서 더이상 입양하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입양글을 올립니다.
 
  생우45일 정도 되었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셨습니다.
  남아입니다. 보시다 시피 너무 이뻐요. 귀여워요. 정말 냥이를 키우시고 원하시는 분에게 보내고싶습니다.
 
 카톡 아이디는 ( bada15) 입니다.  사는 곳은 서울 성동구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