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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44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rant★
추천 : 3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2 10:43:50
33살의 청년입니다.
항상 사회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인터넷 상으로 응원만 했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광화문으로 나갑니다.
저처럼 항상 인터넷 그리고 사적인 모임에서만 분노를 표출하시던
제 주변인, 친구들도 오늘 처음으로 함께 합니다.
국민들은 아직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우리 자손들에게 물려주기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동참합니다.
잠시 뒤에 뵙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불의에 항거했던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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