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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7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형광등의고민★
추천 : 2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30 22:19:04
알다시피 나꼼수는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해내었습니다. 단연 창의력이 돋보이는 컨텐츠입니다.
나꼼수의 인기에 보수측도 무엇인가를 내놓는데, 나꼼수와 똑같은 방식의 인터넷라디오방송입니다.
명푼수다도 있고 홍준표대표가 방송하는 프로그램도 있군요.
나꼼수가 개척해낸 트렌드를 따라갔다는 티가 너무 납니다. 과연 이들이 나꼼수를 따라잡을수 있을까요?
전혀 불가능입니다.
명푼수다등을 만든 제작자들은 나꼼수가 어떤 방식으로 흥행하게되었는지를 파악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인터넷방송이다, 가벼움, 풍자' 이런것들은 중요한것이아닙니다.
나꼼수의 핵심은 시류를 파악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다는것이죠.
즉
"인터넷방송이 뜨네? 나도 한번 해보겠다."는 창의력없는 구세대적 마인드입니다.
자신들의 좁은 시야를 인증하는 꼴입니다.
우리모두 나꼼수와 명푼수다의 근본적 차이를 잘 파악하고
시대를 이해하며 시대가 만족할만한 새로운 무엇을 찾는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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