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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맛탕
게시물ID : cook_127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부리지마라
추천 : 10
조회수 : 9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12/05 20:39:51
외롭다. 시리다. 내가 왜 맛탕을 한다해서.. 사서 고생을 했을까..
 
그땐 몰랐다 기름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았단 사실을..
 
 
 
 
 
 
 
 
 
 
 
 
 
 
KakaoTalk_20141205_195202345.jpg
 
흡사 나무토막같아 보이는 이 물건은 고구마임은 분명하다.
 
 
KakaoTalk_20141205_195203049.jpg
 
어디서 본 건 있어서 기름아낀다고 튀겨튀겨막튀겨버려
 
 
KakaoTalk_20141205_195202221.jpg
 
처음 시도했던 아이들은 나무토막같아졌지만 기름의 온도를 내려준 후 튀긴 아이들은 뽀얀자태를 띄고있다.
 
 
 
KakaoTalk_20141205_202317014.jpg
 
설탕시럽을 쳐발쳐발해놓고 보아하니 나무토막은 여러곳에 존재하고있었다.
 
ㅠㅠ동생새퀴들 아무도 쳐다도 안본당..........................................................
이래서 시집은 갈 수 있을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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