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들건 악마성 캐슬베니아식 RPG인데 지금 설정이랑 이것저것 짜는 중이고 프로그래밍은 제가 그쪽관련이라 OK이고

그림은 연습하면 될것같고, 혹은 세미체 그리시는분 한명 구해서 그림은 어떻게든 하고 음악,bgm관련은...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낭 이렇게 쓰면 좀 어정쩡하기도 그러니까 일단 세계관이나 풀어보겠습니다.

세계관은 현대에 가까운 지구. 진짜 지구는 아니고 일단 지구인데(?) 일종의 평행세계같은 개념입니다.

이 세계는 모든 역경과 멸망의 상황을 이겨낸 세계의 총 집합으로서, 세계대전,좀비 아포칼립스,뉴클리어 아포칼립스,종교전쟁, 마법사들의 출현과 그들이 행한 파괴 공작, 외계인의 침공, 악마가 지상을 침공, 천계의 지상리셋,인류의 정신적 통합을 하려는 집단, 기계가 인간에게 반발하여 전쟁선포 등등... 그러한 모든 멸망상황을 이겨낸 세계가 주 세계입니다.

이런 세계에서 어느날 갑자기 또 한번 멸망의 위기가 찾아옵니다.

세계 곳곳에 현실과 동떨어진 장소와 존재들이 출현하기 시작한것.

주인공은 어느 도시에서 영웅으로서 알려져 있는 인물. 주인공은 이 일련의 사태에 대해 의아함을 느끼고 원인을 찾아 떠나는 그런 스토리

이거 외에도 여러가 스토리들을 생각해 놓고 여러 게임이나 소설같은거 해보고 싶은게 굴뚝 같으며.. 언젠가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만일 이런 스토리의 게임이 나온다면 재밌게 플레이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