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날 떠납니다.. 초겨울이라 해도 금방질거고 오후에 풍경을 잘 볼 수 있을까 염려되네요 ㅠ
일단 제가 짠 일정은 이렇습니다.
첫날 오후 2시반 도착
3시 렌트카 인수 - 월정리해변 - 용눈이오름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둘째 날 (이후에 뭘 더 하면 좋을지...)
쇠소깍 - 카멜리아힐 - 오설록
셋째 날 (이날도 뭘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오후 1시 렌트카 반납 - 2시 비행기
숙박은 부영호텔에서 2박할 생각인데 혹시나 추천해주실만한 호텔이나 리조트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펜션, 모텔은 여자친구가 별로 안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