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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선수 귀맵사건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게시물ID : starcraft_12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테란:)
추천 : 6/9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6/01/07 18:59:58

 이 글은 최연성 선수의 귀맵사건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안보셔도 되는 글입니다.







 최연성 선수 귀맵사건의 원인이 되었던 것은 벌처를 통해서 러시아워II의 장점인
 두개의 다리를 이용해 앞마당으로 들어가려다 질럿 1기, 드라군 4기(제 생각으론 그 정도?)
 때문에 벌처가 10시 스타팅 로케이션 진형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벌쳐가 들어갔다가 나오자, 거기 있던 분들이 탄성을 지른것 때문에
 최연성이 발견했다고 하시는데요.
 오늘 10시쯤에 신한은행 스타리그 5주차 재방송 해줘서 봤는데, 그렇게 큰 탄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기 시작전에 '~~~화이팅' 이라는 소리보다 비교해봐도 알 수 있듯이 작은 탄성이었고
 제가 듣기로는 선수들이 이어폰 위에다 쓰는것(정확하게 명칭은 모릅니다만)도
 경찰들이 총 쏠때 그 소음을 적게 하기 위해 귀에다 쓰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벌쳐가 나왔는데 그때 제가 기억하기론 다시 질럿 1기, 드라군 4기를 만나서
 다시 들어가다가 발견한걸로 봤는데, 어쩌다가 밑을 클릭해서 들어간 것이
 스타게이트와 플립 비콘을 보았다는 것은 생각도 안해보실수가 있는지..
 김도형씨가 자주 하시는 말을 빌려서 답이 없네요-_-;

 저는 최연성 팬이 아닙니다. 아이디에 나타나있듯이 서지훈 팬입니다-_-;
 하지만 요번 귀맵사건이 얼마전에 있었던(꽤 오래됐지만) 이중계약 사건때문에 최연성 선수에 대해
 약간 삐딱한 시선이 이런 결과가 초래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리고, 온게임넷이던지 엠게임이던지 귀맵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 전에 미리 관중객에게 몰래시리즈가 나올경우 될 수 있으면 탄성은 조용히 내던지 하라는
 당부가 있었으면 하고, 제가 기억하는 걸로는 저번에 임요환과 다른 선수의 시합에서
 귀맵 방지를 위해 관중객에게 너무 크게 소리지르지 말라는 당부를 주고 경기 시작한다는
 MC용준님하의 말씀을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닐수도 있구요.

 





 '주관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반박의견은 언제든지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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