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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서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게시물ID :
sisa_785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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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닉넴따위없음
★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2 2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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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지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한창 추웠던 날씨도.. 비도 물러가고
따뜻한 바람 한점이 볼을 스치네요.
어느 분의 댓글이 떠오릅니다.
바람이 불면 노무현님.. 당신인 줄 알겠다던..
정말 하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사고없이 즐기는 집회가 되기를
뒤에서 간절히 바라고 바랍니다.
저도.. 지금 옆에서 고열로 잠들어있는 아가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도록..
온 마음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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