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여기 계약할때 처음에
2년만기 계약할라다가
하도 사정사정하고 무슨 방법으로 이웃을 꼬셨는지;;
이웃분들도 2년 + 2년 해서 4년 계약 해달라고 해서 해드렸습니다 ㅠ
근데
지금 계약기간이 1년 하고 좀더 남았는데,
주변 이웃들이 너무 민원이 들어와서 이 아주머니보고 방빼달라고 했는데
지금 안빼고 버티네요;; 독일에 사는 가족이 와서 결정을 해줘야한다나 뭐라나;;
답답합니다 진짜;
맨날 뭘하는지 소음 쩔어요 ㅡㅡ 무슨 굿판벌이는거같은데 알수가 없네요;
주변이웃들도 이것 때문에 민원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ㅠ
저번에 한번 긴급 반상회가 있어서 긴급하게 모여야 한다고 했는데
모이랄때 안보이더니 7시간 뒤에 나타서는 헛소리나 하고 있길래 한마디 했더니
반상회를 없애버리겠다네요;; 황당;;
그리고 저번주에 독일에 사는 가족들이 한국으로 들어왔는데
그분들한테 말해도 안들어 처먹어요 ㅡㅡ 방을 빼야 새로운 세입자를 받을텐데...
답답합니다 진짜 말도 안통하고
차라리 벽을 보고 이야기를 하지 말하는것도 좀 어눌하던데;; 아무튼 이 아주머니 좀 이상해요 ㅠ 도와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