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쓴 글이 다 날라갔어요 ㅠㅠㅠ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클렌저 사러 들어간 드럭스토어에서 고양이 파우치에 마음을 뺏겨 집에 데려온 메이크업박스 세트입니다. 파우치인줄 알았던것은 사실 시장바구니같은 토트백이었고 파우치는 따로 들어있어요. 메이크업상품은 모두 정사이즈고 페이스파우더 아이섀도 립스틱 이렇게 들어있는 세트가 캐나다달러로 90불 정도 했어요 (리턴 할 생각이 없어서 영수증은 벌써 버렸어요). 고양이 가방때문에 산건데 칼러들이 모두 예뻐서 뷰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