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에 독립문역 하차하여 경복궁역으로 갔습니다.
이승환씨 공연 끝나고 인파는 경복궁으로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광화문은 축제 비슷한 분위기로 평화롭지만 경복궁역 맨앞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맨 앞에 어린이들과 여성분들도 많습니다.
집회인원들끼리도 계속 미는자와
평화집회라고 밀지말자고 약자를 보호하는자 뒤섞여있습니다
경찰버스 위로 올라가서 경찰 폭행하는 사람도 있네요..
2시간전과 비교하면 경찰이 많이 밀렸습니다.
의경들은 집회인원들과 대화도하고 서로웃으면서.. 의경들은 많이 착합니다.
의경들이 무슨 죄가 있나요.
편의점으로 잠시 목축이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