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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가지 못하고 부산에서 목소리를 냈습니다
게시물ID : sisa_786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린미르
추천 : 0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12 23:16:37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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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54 MB
처음으로 시위참여 해서 목소리를 냈습니다

목이 쉬도록 소리 지르고 나서 이렇게 기분 좋은 적은 처음이네요

어린 친구들이 더 목소리를 내는 걸 보고 안쓰러워 물도 사줬습니다.

과잠입고 친구와 목청 터지도록 소리 질렀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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