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민주화항쟁
역사의 현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사랑하는 백만명의 시민동지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87년 민주화항쟁을 계승하는 16년 11월 민주화항쟁.
독재를 철폐하고 국민이 국가의 대표를 직접 선출하겠다는 열망의 민주화에서
고장난 대의 민주주의를 심판하고 바로잡겠다는 권력 회복으로의 민주화로
우리는 그 의미를 계승하고 발전시켜나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싸움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피로하고 고단하지만 함께일 것을 믿고 새로운 시대를 우리, 국민이 열어나가십시다!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다들 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