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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라는 부정적 프레임에 옭아메인게 문제입니다.
게시물ID : sisa_7865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을위하여
추천 : 6/3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13 06: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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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보건대 폭력시위라는 단어를 다들 어디서 접하시고 

부정적이미지를 가지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2008년 광우병시위 그당시 네이버뉴스 댓글 등을 통하여

폭력시위에대한 부정적이미지를 갖게되었습니다.

아마대부분이 그시점에 폭력시위에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되었을겁니다.
 
분명, 정부에서 의도적으로 폭력시위와 평화시위를 분리하고

촛불만 조용히 차벽내에서 들고있으라는 프레임을 짰다고

저는생각합니다.

미국 프랑스 기타 여러나라에서 각목들고 전경과대치하는거보니

미개해보이고 멍청한국민같나요?

거기에도 분명 평화시위를 외치는분들계십니다.

그러나평화시위만으로는 되지않는걸 아니까 그러는거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언론에서 연일 사상자없는.평화시위라고 기사때려대는것보면

마치 ' 그래 잘했어~ 앞으로도 이렇게만해~!'하며 궁짝이나 두드려주는거같군요.

언론칭찬받으려고, 경찰하란대로하려고 우리 시위나간거아니잖습니까.

견찰이란 단어에 주목해봅시다. 전경 일개인은 분명 나라꼬라지가 말이아니라는걸 알지만

군인이다보니, 직업이다보니 어쩔수없이하는겁니다.

그냥 정권의 개노릇하는것일뿐이지 그들이 직접 반대의사를.가지고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자기들도 시위막는거 x 같으니까 시민들에게 스트레스 표출하는게 큽니다.

마찬가지로 시민들도 수동적으로 학교에서 주는대로 학습하던 그런모습을 벗어나야합니다.

시민주도사회라는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임만들고 몇십명단위라도 행동하고 치고빠지고 그런겁니다.

 
 말이산으로가는거같지만

폭력시위에대한 부정적프레임도 결국엔 만들어진것이고

그것에 속박되어서는안됩니다.

아마손석희씨도그렇고 다들 군부독재시절 겪어본분들이라ㅡ
평화시위에대해 한번씩은 다 고찰해보셨을겁니다.

원하는 목적(ex박근혜하야 or 2선후퇴) 를 명확히하고

관철되지않을시 평화시위로만 가던방향을

다시한번 재고해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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