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 글들 읽어보면
서로가 서로를 無력시위 vs 武력시위 로만 바라보는 거 같은데,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함께해야지, 이런 식으로 비난하며 싸울때가 아닙니다.
어제는 100만의 시민이 모여 엄청난 파급력과 힘을 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시간을 위해 건설적인 토론을 해야할 때입니다.
좀 더 전략적인 행진이라던가, 검찰청, 언론 및 새누리당 당사 앞 시위라던가 말이죠.
지금 상황에서 상대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무조건적으로 알바네, 겁쟁이네, 네가 하던가 식의 비아냥은 1만큼의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