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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게가 없어져서...여기물어봐두대나요
게시물ID : gomin_1277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pqY
추천 : 0
조회수 : 66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12/04 05:02:49
전 스무살이구 동갑인 여자친구가잇습니다.
만난지 두달정도됏구 한번싸운적없이 서로 잘해주며 잘사귀구잇습니다.
전 대학와서 연애를 첨햇습니다.
전 여자친구가 한명잇엇는데 혼전순결이래서 제 자취방에서 술먹고 몇시간키스하면서 몸에손하나안대고 지캬줫어요. 주위친구들이 고자아니냐고 놀려도 전 아무렇지 않앗습니다. 호기심은 잇엇지만 여자친구 맘상하게하면서까지 하고싶은생각은 요만큼도 없엇어요.
지금 여자친구는 제가 거의 처음입니다.
애가 정말 순수해요.
전 사랑하면 지켜줄생각만 들줄알앗는데 아닌가봐요...
제 자신이 요즘 쓰레기같단 생각이 들 정도네요.
여자친구가 성에 대해 보수적이진않아요.
제 자취방에서 잔적도잇고 그때 가슴도 만지고 다햇는데 그.. 마지막건 좀 무섭대요. 아플거같다고
그러면서 3년만기다리라는데 3년이면 군대갓다와도 1년기다리라는건데...
이런생각하는 제자신이 너무 배려심없고 이기적인거아는데...
저도 억지로 할생각은없어요. 저한테 너무 소중한애고
어케든 한번자구 될대로되라는식은 더더욱아니에요.
다만 애가 성에 대해 나쁜쪽으로 생각하는게아니라 무서워해서 그러는거니까 잘 안심시키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안심시켜줄방법없을까요?
좋은날 분위기잡고 안심시켜주면될까요?
 죄송해요 이런 바보같은질문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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