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평화가 좋은 전쟁보다 좋다 이말 개인적으로는 싫어합니다.

좋은 전쟁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편견이에요.

독립군이 일본군들 상대로 전쟁을 벌였죠.

이게 나쁜 전쟁이지는 않잖아요.

만약 나쁜 평화가 좋은 전쟁보다 좋다면 이때 독립군들은 일본인과 싸우지 말고 그들의 지배를 순순히 받아들여야 했는가

그외에도 스파르타쿠스나 만적같은 사례도 있고 기타 자유와 생존을 억압하는 적에 대해 저항하기 위해, 자기땅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전쟁들이 많습니다.

이런 전쟁들이 나쁜평화보다 옳지 못했던 걸까요. 적에게 항복해서 평화를 얻었어야 하는 걸까요?

그렇게 생각되서 저 말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