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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운동ㅋㅋ 등예정이었는데 온돈이가 아프다요....
게시물ID : diet_127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결제확인
추천 : 7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0/02/24 04:32:38
분명 전 풀업할라고 신나서 씩씩거리면서 갔는데????
몸풀기 달리기 약간 하고 나니 왠지?? 하체?? 를 하고 있었네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다....
사건의 시간을 거슬러올라가 되짚어보자....

범인은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라커룸에 던지자마자
전신 스트레칭을 짧게 하고 바로 트레드밀 8분 스피드 6(mil)
뛰는데 몸이 무겁다... 아직 대자연이 가시지 않았따....

그래서 노래 한곡 완곡하자마자 바로 다리 풀러 
이너따이 갔습니다. 70lbs부터 시작해서 100lbs까지 15개 
한세트로 피!라!미!드!

그리고 옆에 아우터 따이는 조금 낮게 60lbs 2세트, 
70lbs두세트, 80lbs한세트, 90lbs 한세트. 
아우터를 밀때 왼쪽 골반이 아프더라구요.
골반이 비대칭인 거 같아서 빡빡이 아조시 채널에서 
나오는 거 따라하고 있어요.

그러고보니 말인데 요즘 체육관 가면 할주머니 한분께서 제가 
하체운동할 때 제 뒤에서 대기타시다가 바로 똑같은 거 
따라하시는 분이 있어요. 신경쓰임ㅋㅋㅋ

쨌든 양옆은 풀었으니 앞뒤를 풀 차례!

40lbs로 가볍게 스티프레그 데드 15개 3세트
50lbs로 3세트. 무겁게 가는 거보다 일단 중둔근을 스트레칭하는
목적입니다. 

그리고 그대로 스쾃 12개 4세트. 
그 후 힙쓰러스트 15개 5세트.

네... 그리고 샤워하고 풀메하고 바로 친구들 만나러 갔네요ㅋㅋㅋㅋ

사건의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다!

범인은 스트레칭만 하려다가 무심코 하체루틴으로 들어가버렸던
거시어따!!! 지금 중둔근 옹동이 겁내 아프다!!!

월요일 아침에는... 풀업입니다. 곧죽어도 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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