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0년대학번은 아니지만 화염병과 최루탄이 오가던 여러분들이 폭력이라고 부르시던 그 시위를 겪던 마지막 세대인 아재입니다 민주열사라고 불리시는분들은 그냥 가만히있는데 돌아가신게 아니죠 지금 이상황도 시대의 흐름이라는건 인정하지만 예전에 피흘리고 싸워왔던 선배님들을 단순히 폭력시위주동자쯤으로 치부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필요 불필요는 개인이 판단하고 다른 선택을 한사람들을 폄하하거나 단순 프락치 쯤으로 손가락질하지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적은 다들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망할 썩어빠진 정권의 교체겠죠
글보다보면 이런식으로는 안된다는 글에 무슨 시대에 뒤 떨어진 소리냐 프락치같은 소리하지말라는 글이 많이 보여서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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