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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죄송합니다)아버지가 일용직 하시다가 다치셨습니다.
게시물ID : humordata_1687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대감
추천 : 13
조회수 : 1392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11/13 23: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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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죄송합니다)아버지가 일용직 하시다가 다치셨습니다.
게시판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많은분들께 도움을 받고자 남깁니다.
 
오늘 낮에 아버지께서 기둥 세우는 철근에 맞으셔서 안전모는 모두 부셔지고 머리는 세바늘 정도 꼬맷습다.

 우선 낮에 울산 중앙병원에서 씨티랑 찍었다고 하시네요.

집에서 쉬고 계시는데 
내일 바로 입원 시키려고 합니다.

건축회사에 산재 처리 받는 방법과 보상방법
그리고 머리가 다쳐서 신경외과를 가라고 해서 병원을 어디에 입원해야할비 모르겠네요.

대학병원 대기가 길어 몸이 혹시 문제생길까바 겁나네요.  

추천과 꼭 정보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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