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밤 12시쯤이였죠 친구들과 같이 술한잔 하러 가는 길이였습니다 그런데 친구중 한놈이 담배를 피면서 걸어가다가 길바닥에 침을 뱉었죠 담배피는 사람들 침 마니 뱉자나요 ㅡ.ㅡ 그런데 옆 에 앉아 있던 한 군인넘이 이러는 겁니다 "야 너일루와봐" 그래저 제친구가 갔죠 군인이 "너 바 닥에 침뱉냐? 너 몇살이냐?" 이러면서 욕을 하는겁니다. 제 친구가 "23살인데 너 몇살이야?" 되받 아 첫죠. 그런데 군인이 "지랄 내 너거들 많이 봤는데 구라치지마" 이러면서 시비를 걸더군요. 이렇게 서로 말싸움을 하다가 군인이 제 친구를 먼져 때렸습니다. 그래서 서로 싸우는 도중에 보다 못한 친구가 군인을 같이 때렷죠.싸움 끝에 사람들이 말리고 해서 싸움이 종결이 됐습니다. 그런데 싸움이 끝난뒤에 군인이 이빨이 약간 부러졌다는걸알게 돼었죠. 그리고 동내후배라는것도요. 보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대충 그자리를 뜨게 됐죠. 그런데 그 군인이 음주상태에 차를 몰다가 경찰한테 걸렷나 봅니다. 그 사실을 모르고 있는 저희는 그 군인을 새벽에 불러내어 몇 차례 따귀를 쫌 때리고 다신 그러지 말라고 충고를 한뒤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몇일뒤 그쪽부모님이 저희를 고소시키겠다고 해서 합의를 보러 갔죠. 합의금을 1100만원을 주었는데 군인 부모님이 1500을 달라는 겁니다. 집단 구타했다면서요. 너무나 억울해서 합의를 안했죠. 시비를 건쪽은 군인이고 먼져 때린것도 군인인데 왜 저희가 사과를 하고 해야하는지 그리고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저희가 충고를 하고 간뒤에 군인이 열받아서 차를몰고 사고를 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런경우 군인은 어떤처벌을 받나요? 그리고 저희넷은 어떻게 돼는지? 정말 궁금하고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