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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여신님들은 너무나 아름다우엉
게시물ID : animation_403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야죠죠러
추천 : 4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11/13 23:35:30
죠세핀(가명)이라는 친구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저와 감쟈(가명)라는 친구는 교보문고로 떠났습니다. 교보문고를 둘러보고 있던 중, 저희는 발견허고야 말았죠. 바로 러브라이브 퍼즐!! 그대로 죠세핀(가명)의 선물로 줄 엔젤릭엔젤 1학년조 퍼즐과 제가 가질 2학년조 퍼즐을 집어들고 계산하고 저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 저희는 약을 팔며 격렬한 퍼즐 맞추기를 모두 끝냈습니다. 그리곤 사진을 찍고 카톡 프로필에 올렸죠. 그리고 상태메세지를 "모두! 나랑 감쟈(가명)가 맞춘 러브라이브 2학년조 퍼즐을 봐줘! 나무와 풀들까지 기뻐하고 있네! 놀라워!"라고 올렸습니다. 그리곤 나무와 풀들이 기뻐하는 그림을 배사로 올렸습니다. 그걸 본 감쟈(가명)는 "너 때문에 퍼즐을 다 맞춰버렸으니까 책임져" 라고 상태메세지를 올리고 그 장면에 해당하는 디오니소스 짤을 올렸죠. 그것에 번뜩한 저는 미친듯이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 결과물이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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