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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1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봉쥬르★
추천 : 0
조회수 : 62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19 20:38:51
안녕하세요^^
실제로 3월에 이사예정입니다.
꿈에서 비오는 날 계약한 집을 보러갔습니다.
(꿈에서 이사갈 집은 계약한 집과 완전 다른데
기분으로는 제가 이사가는 곳으로 느껴졌어요)
한참 구경하고 있었는데 작은 방 베란다 밖에
갑자기 물이 막차오르더니
잠수함에 탄것 같이 집이 잠겼습니다.
물색이 맑지는 않았어요;;
초록끼가 있는 남색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창문에서 물이 조금씩 새어들어왔고
창문밖에 차오른 물이 금방 또 내려가더라구요.
화가나서 아파트직원이랑 티격티격하니
비와서 넘칠때마다 도배를 새로해준다는겁니다.
원래 이런집이니 참고 살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기존 집주인이 이런 큰 하자가 있는걸
이야기안했다며 소송건다고 하고 깼네요;;
이사가는 집에서 걸어서 20분정도에
호수가 있어서 그런꿈을 꾼건지..
이사준비중이라 꿈이 많이 신경쓰이네요..
혹시 이런 꿈 꾸신분 계시나요??
이래저래 심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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